
사단법인 운곡학회가 학술지 ‘운곡논총’ 제19집을 발간했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제31차 학술발표회에서 ‘조선시대 원주지역학과 운곡의 문화적 유산’을 주제로 발표된 기획논문 4편과 일반논문 4편이 한 권으로 묶였다.
기획논문으론 ▷‘운곡시사’가 지니는 현실기록으로서의 의의 연구(김금숙) ▷운곡시에 담긴 가족, 그 애틋함의 정서(김원준) ▷운곡시사에 나타난 선비정신(이동기) ▷조선 전기 원주 사족과 원주의 위상(남상권)이, 일반논문으론 ▷운곡 원천석의 사상에 관한 연구(김은철) ▷조엄의 문학적 교류 양상과 작자의 현실 인식(권희선) ▷조선 정음학에서 ‘언문지’의 학술적 위치(김양진) ▷chat-GPT가 만든 광고 언어의 담화 분석(이철우)이 실렸다.
운곡학회 측은 “이번 호에는 운곡관련 논문 4편과 원주의 사족 형성에 관한 논문, 조엄의 문학교류와 현실인식을 논한 것 등 운곡학·원주학 관련 논문을 게재해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