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는 각림사터에서 남서쪽으로 약 2.5km지점에 있다. 문화재자료 제16호이다.
태종 이방원이 왕이 된 후 스승인 운곡을 찾아 와 여기에서 기다리며 머물었다고도 하고 또는 태종이 잠저 시절 각림사에서 공부할 떄 가끔 여기에 올랐다고 하여 태종대라 하였다고도 전한다.
주필대는 여기에 말을 묶어 두었다는 뜻이다.
태종대에서 남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 노구소(老嫗沼)가 있다.
<태종대>
<태종대>
<태종대 아래의 각자>
<태종대 각자>
<누각 안의 주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