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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원주향교, 정대화 (사)운곡학회 대표이사 취임 고유례 봉행<유교신문>2024-01-09 01:33
원주향교, 정대화 (사)운곡학회 대표이사 취임 고유례 봉행
2021-04-12 오후 2:26:51김영은 기자 mail mail@cfnews.k

    정대화 운곡학회 대표이사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헌관 이하 제위자가 4배를 하고 있다.


    김효열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대화 운곡학회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유례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김효열)는 4월12일 오전 8시 대성전에서 김효열 전교를 비롯해 조용택 성균관 부관장, 원승규  원주원씨 대종회장, 방정균 상지대학교 사회협력 부총장, 원용묵 부전교, 노승극 총무수석 장의, 원현식 성균관 중앙종무위원, 권욱경·김기만 성균관 전학, 남여 장의 및 유림 등 6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정대화(상지대학교 총장) (사)운곡학회(耘谷學會) 대표이사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헌관은 운곡학회 대표이사가 맡고 봉향은 김연준 의전차석장의, 봉로는 김연구 섭외차석장의, 대축은 김종호 의전수석장의, 집례는 김광남 섭외수석. 사준은 김순선 장의, 알자는 이기  재정수석장의, 시보격고는 허남윤 연락수석장의, 사세는 이동희 장의가  맡았다.

    고유례를 마치고 김효열 전교는 정대화(상지대학교 총장) 운곡학회 대표이사를 소개하고 유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어 정대화 운곡학회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고유례를 올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효열 전교님을 비롯한 유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늦었지만 이제 원주 사람이 된 것 같다. 운곡(耘谷) 원천석 선생 선양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고유례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봉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