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해오던 묘역 입구 정비사업이 올 3월 초에 완료되었습니다.
묘역 입구에 홍살문을 세우고 주차장을 새로 개설하였으며, 길을 넓혀 포장하여서
접근이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홍살문은 홍전문(紅箭門) 또는 홍문(紅門)이라고도 하는데, 능이나 궁전 또는 관아 등의 정면에 붉은 칠을 하여 세운 나무 문을 말합니다.
홍살문은 그 유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성스러운 장소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우는 것으로 보아 권위와 존엄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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