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곡학회 학술원에서는 지난 4월 25일(금) 10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상지대학교 본관 5층에서 제30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였다. 김금숙 연구기획위원장(상지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김은철 학술원장(상지대 명예교수)의 개회사에 이어 남상권교수(김천대 교수)의 사회로 [지역문화연구의 새 지평 : 문명사로 본 치악산•원주 문화권]이란 대주제 하에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4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발표 후 배영동 교수(안동대)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이어졌으며, 이후 이미림 연구윤리위원장(강릉원주대 교수)의 연구윤리교육이 있었다. 이날 발표 내용 및 토론자는 다음과 같다. 발표 이창언(영남대 교수) ㅣ 인류학과 민속학에서의 지역연구방법 서영교(중원대 교수) ㅣ 고대 원주지역의 전략적 가치와 신라의 군사 전개 김도현(강원도 문화유산위원) ㅣ 원주지역 마을에서 모시는 신령 연구와 향후 과제 유근자(국립순천대 교수) ㅣ 조선시대 원주의 불상과 불화 복장기록 분석
토론 좌장 ㅣ배영동(안동대 교수) 토론 권혁희(강원대 교수) 홍성화(건국대 교수) 신근영(고려대 교수) 강삼혜(강원도 문화유산위원회)
연구윤리교육 ㅣ 이미림 연구윤리위원장(강릉원주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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